진태호와 최강창민의 골 전북 현대 U17 영생고등학교가 수원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진태호와 최강창민의 골 전북 현대 U17 영생고등학교가 수원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y gmodo5641 on May 8th, 2025 17:37 PM
전북 현대 U17 전주 영생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청소년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생고는 28일 오후 6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반 곽성훈(17)의 발리슛으로 수원 삼성 U17 수원 마탕고를 2-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영생고는 2015년 챔피언십 창설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수원 유스 마탕고는 2017년과 2018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강호였지만 전반전에 거세게 몰아붙인 전북의 기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농구 토토
마탕고는 전반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마탕고는 세미프로 선수로 선발된 곽성훈, 고종현, 박승수를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습니다. 여기에 주장 김성주와 공격수 유병헌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전북 수비진을 파고들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계속해서 컷과 공격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골 앞에서 결정력이 떨어졌습니다. 농구토토 하는법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영생고는 초반 위기를 극복하면서 점차 라인을 재정비하고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전반 15분경부터 흐름이 영생고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전반 16분에는 김수형이 서정혁의 프리킥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20분 권연우의 중거리 슈팅이 문전을 위협했습니다.
결국 영생고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4분 진태호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침투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중앙에서 공격 작전으로 페널티박스를 흔들었던 한석진의 패스를 이어받은 최강창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수원 삼성 U17 마탄고등학교 곽성훈이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전 전북 현대 U17 영생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파워볼사이트
0-2로 뒤진 수원 마탕고는 후반 시작과 함께 6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흐름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단 이 작전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원의 움직임이 다시 빨라지면서 볼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후반 10분 만에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곽성훈은 페널티 박스 왼쪽을 침투한 이현서의 크로스를 중앙으로 정확한 왼발 발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마탕고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먹튀검증사이트 동점골 기회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후반 19분 이현서가 박스 왼쪽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영생고의 진주호 골키퍼가 선방했습니다. 후반 16분 김동연이 박스 안쪽에서 오른발 발리슛을 날렸지만 측면 그물에 맞았습니다. 영생고는 계속되는 마탕고의 공세를 철저히 막아내며 첫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영생고 수비를 이끈 주장 김건우가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먹튀검증